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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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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김경희
NAME 김경희 (Kim Kyung Hee)
NOTE 나에게 있어 그림은 꿈이고 사랑이다. 캔버스는 봄이며 희망이며 공간이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나는 많은 절망과 분노, 그리고 고뇌와 슬픔을 크게 겪은 기억들이 있다. 그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의 인생길에 그림은 언제나 든든한 버팀 몫이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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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노트]

      나에게 있어 그림은 꿈이고 사랑이다.
      캔버스는 봄이며 희망이며 공간이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나는 많은 절망과 분노, 그리고 고뇌와 슬픔을 크게 겪은 기억들이 있다.
      그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의 인생길에 그림은 언제나 든든한 버팀 몫이 되어 주었다.
       
      나는 아름다운 꽃들과 풍경을 즐겨 그린다.
      꽃을 보면 너무 좋다.
      꽃의 생명은 색과 향기다.
      색이 있기에 삶이 보다 아름답고,
      향기가 짙기에 세상을 더욱 환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풍성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사랑과 추억의 기다림에 피어나는 꽃을 화폭에 담고,
      자연의 리듬과 에너지를 듬뿍 담아 캔버스에 던지고, 
      또 던져보는 일들은 요즘 나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가슴에 켜켜히 묻어 놓았던 지난 순간들,
      그리고 40여 년의 세월을 넘나들며 가슴에 쌓인 고통들을 캔버스에 그려 내면서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나와, 우리 모두에게 보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또 그린다.
       
       
      My painting is either my dream or my love.
      A canvas is to me space of spring, hope, and joy.
      Living my life in the world, I call to mind all I have undergone: not only a lot of despair, anger, and agony but also anguish and sorrow.
      Painting has always been of paramount importance in the course of my harsh, distressed life.
       
      I often portray beautiful flowers and scenes.
      I feel so good when I see flowers.
      The primary elements of a flower are its color and scent.
      I think my life is more beautiful as there are colors in the world.
      And the world becomes more brightened and enlivened as it is imbued with scents.
       
      I wait for someone.
      I capture newly blooming flowers, looking forward to love and memory.
      I bring natural rhythm and energy to my canvas.
      This work has been part of my everyday life.
       
      There are moments in the past I have buried in several layers in my chest.
      Portraying the pain that I have amassed in my mind over the course of approximately 40 years.
      I keep painting to convey my message of hope that the world is worth living in.
      To me and all of us.



      김경희 ( Kim, Kyung-Hee)
       
       개인전 11회
       중국 남경대학교 미술관 초대 개인전
       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서울정도 600년 국제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화랑미술제 4회 참가
       
       한국 수채화작가 회장 (2011~ ) 
       건국대학교 재단이사장 역임 (2001 ~ 2017)
       한국 미술협회 회원
       

      Kim, Kyung-Hee
       
       Solo Exhibition 11 times.
       China Nanjing University Museum of Fine Arts.
       - 2018 Solo Exhibition.
       KIAF (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2007 ) 
       600 years, Seoul International Contemporary.
       -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1994
       Korea Galleries Art Fair ( 4 times ) 
       
       Chairperson of Korea Watercolor Painting Group. ( 2011~ )
       Chairperson of Konkuk University Foundation. ( 2001 ~ 2017 )
       Member of Korean Fine Art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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