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하정민 회장이 주최한 2024 "중ㆍ한서화예술교류전"이
1월 28일 오전 9시30분 중국 북경 송좡 예술지구 중명련국제전시장에서 열렸다.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중ㆍ한 양국의 국가와 내빈컷팅 그리고 내빈들의 소개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하정민 회장과 함께 서예가인 권상호교수가 함께 참가하였다.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내빈소개 후에는 하정민 회장의 인사말과 중국 내빈들의 축사 그리고 중국 중명련 다이본링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행사를 주최한 하정민 회장은 "2019년 한국에서 전시를 하고 중국 중명련 전시장에서 다시 좋은 친구들과 만났고, 이곳에 오신 중국 저명작가들과 기업인들에게 한국 국회전시장으로 초청하여 전시회를 갖고자 하니 많은 참석도 부탁드리며 환영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중한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서화예술교류전에 참가한 것은 중한문화교류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시회를 통하여 중한 양국의 예술가들 모두가 서로의 문화, 역사, 예술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양국간의 우의와 신뢰에 대해 돈독히 할 수 있다.
이것은 중국의 미술애호가들에게 한국미술에 대한 의식과 이해증진 그리고 한국화가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양국간의 미술투자, 미술품거래 등 방면에서 협력을 촉진하여 양국간 우호증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인사말과 축사 후에는 하정민 회장이 중국작가들에게 중ㆍ한 양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친선대사"로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중-한서화예술교류전 북경에서 개막
전시회는 오후2시부터 청소년들의 작품발표 등으로 이어져 계속 되었다.
오후 청소년 발표 개막식에서도 하정민 회장은 "중ㆍ한 청소년들의 교류와 발전을 통하여 미래를 아름답게 만드는 양국발전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